세부 시말라성당
- 하이세부
- Jul 28, 2017
- 1 min read
일단 들어서면 웅장합니다. 한국이나 이곳에서 이처럼 큰 교회를 본적은 없습니다 보자마자 , 공사비가 엄청들었겠구나 하는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들린적이 있었는데, 입장 하기가 힘들어서 , 주변만 훓어보고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안에까지 들어 가기로 생각했습니다. 직원이 옆에서 케어를 해주니 조금은 수월합니다. 무작정 들어갈수가 없으니 말이죠.. 안에서 기도를 하는 순서도 있네요...
약간 복잡합니다. 먼저, 테이블에 메모지가 있더라구요.. 각자의 소원을 쓰는 용지입니다. 저도 한장 쓰고 가족들도 모두 바램을 종이에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마지막 묵념이라 하나요? 길을 따라가 보니 작은 의자들이 있었고, 어떤사람은 앉아서 , 또는 서서 기도를 하고잇었습니다. 제경우는 간단히 바램만 빌고 일어섰구요.. 종교를 떠나서 따라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느낌? ㅎㅎㅎ
여러분도 이곳 오슬롭투어때 세부 시말라성당에 들리시면 한번씩 해보세요 입장할때, 옷차림 부분이 까다로우니 주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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